제목부터가 참 맘에 들었다.

1년만 미쳐라.

1년이라는 괜찮은 기간을 정해줌으로써 저정도만 노력하면 되는 거라는 자신감을

주게 되고 또 1년이라는 기간이 있지만 1년정도 미치다 보면 그 1년의 생활이 습관이

되게 되므로 1년에서 끝이 나지 않게 된다.

현실을 직시하라고 하며,

자신보다 더 노력하는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려주며,

철저한 계획을 세워 그것을 실천하라 는 등의 말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관련하는 일을 하면 그 일에 미칠 수 있고,

미칠 수 있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한 우물을 파면 성공하기 더 유리하다.

그 외에 좋은 말들이 많이 있다.

1주일 동안 미쳐야 할것 찾기 로 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대부분 해본것들이라...

(이 중 밤새도록 성공스토리를 읽어보라는 것은 꼭 해보려고 한다.)

목차만으로도 좋은 내용이니 목차중 맘에 드는 부분을 뽑아서 가지고 다니거나 붙여놓는것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포스트잇에 적은 한 구절을 소개한다.

지나치게 대가에 연연하지 말라.

대가를 바라는 마음이 커지면 상대적으로 열정이 식어버리게 된다.

Posted by 윤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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