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 그대로 말을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는 책이다.

중간중간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고, 전에 세미나를 들었을때 강의를 하시던

분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평상시에 어떤식으로 말해야 하느냐에 대한 글도 있으며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강의에 대한 부분으로 나뉘어 설명이 되있으므로

원하는 부분을 참고하며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그냥 이런식으로 말하는법도 있구나 하면서 나중에 틈틈히 참고할 생각으로

그리 깊게는 안본 책이다.

한가지 생각나는 부분이 있다면

청중을 향해 말할때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닌 청중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말하는게

좋다는 것이다.

이건 기업이나 사업을 할시에도 해당하는 것 같다.

고객이나 투자자가 듣고 싶어하는것을 말해야 할 것이다.

고객에게는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투자자에게는 어떠한 수익이 있는지 말이다.

물론 거짓으로 치장하는것은 당연히 안되고.

Posted by 윤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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