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맨드

독서/자기계발 2013. 6. 30. 12:45

- 문제가 발견된다면 비즈니스가 발견된다는 것이다.


- 실패의 악몽을 미리 연습하라.

실패한 프로젝트에 대한 전통적인 '사후 분석'보다는 프로젝트가 시작되기전에 '사전 분석'을 시도하라.

불행히도 대부분의 팀들은 결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실패 목록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팀에게 실패의 이미지를 미리 그려보라고 하고, 그리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지 물어본다면 어떻게 될까?

몇 연구에 따르면 '예기적 사후 가정(어떤 일이 이미 일어났다고 가정하고 결과를 예측해보는 행위)'이 미래에 발생할 일의 원인을 옳게 규명할 가능성을 30퍼센트가량 증가시킨다고 한다.

'악몽'을 미리 연습하고 재앙을 미리 그려보라. 그리고 왜 실패할 수밖에 없을지 물어보고 가능성 있는 모든 원인을 나열하라. 그런 다음, 그 실수들이 발생하기 전에 앞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 제멜 바이스 반사

사람들은 성공 확률을 실제 확률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에 대한 처방전을 제시하자면

'데이터를 찾아라'는 것이다. 당신의 회사, 혹은 당신의 산업이나 다른 산업에서 벌어진 유사한

프로젝트의 실제 출시 실패율을 추적해보라.


- '그렇습니다. 그리고(Yes, and)'

픽사의 전직 직원 중 한 사람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원칙을 회사가 얼마나 철저히 지키는지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조직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그 아이디어의 약점을 지적하며 '왜 먹히지 않을지'를 설명하면 금세 무력해지는 경향이 있다. 픽사의 직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에 '그렇습니다. 그리고'라는 대답을 하도록 배운다.


- 어떤것이든 개선할 여지는 항상 존재한다.

Posted by 윤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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