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다이어(렌즈엔드 CEO)>

전자상거래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1. 믿음이 가는 브랜드
단순히 유명한 게 아니라 고객과 진정한 교류가 있어야 한다.
2. 이윤을 충분히 낼 수 있는 독점적인 제품
3. 고객에게 곧바로 전해지는 배급과 기술의 기본 구조
-고객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고객과 관계를 쌓아가는
 부분이 중요하다.

<제프 베조스(아마존 닷컴 창립자,CEO)>
고객을 무서워하고 경쟁자가 아닌 고객에 촛점을 맞춰라.
고객이야말로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단골 고객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면?

제프 베조스
첫 구매시 기대이상의 서비스를 하라.

사실 인터넷이 생긴 이후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생겼다.
어떻게 보면 더이상의 서비스나 특허는 나올 수 없을 것도 같은데
이에 대한 조언은?

데이빗 다이어
- 고객한테 집중하라. 고객이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는지 알아내라.
- 모험을 하라. 가만히 있기만 하면 어떠한 기회도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제프 베조스
- 아직 시작이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 하는것보다 하지않는것에 대한 후회가 더 크다.
- 모방사업을 하지말라, 더 향상된 것을 하라.
  덩달아 따라 하는 사업을 한다는것은 정신적으로 나태한 것이다.

인터넷 사생활 보호에 관하여

데이빗 다이어
- 허락도 없이 고객들에게 메일을 보내지 말라.
먼저 의향을 물어보고 보내야 한다.
- 고객의 이름을 절대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
그것은 고객과 회사의 신용이다.

제프 베조스
- 고객에 대해 알수록 더욱 나은 서비스가 가능하다.
신용을 통해 고객의 정보를 얻어야 한다.

기타 개인적 생각

 CEO들의 말을 들어보면 상당히 유머가 있다.
 자신의 단점을 재치있게 언급함으로써도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데
 자신의 단점을 (이미지를 깎을 수 있는 그러한 단점은 피해야 할듯)
 이용해서 농담을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장 많이 끌게
 되었다는 실험도 있다. 그 호감도는 상대방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높았다고 한다. 그런면에서 제프 베조스가 한 Amazon.org 라는 유머는
 아주 괜찮았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하지만 반복되는 자기비하 유머는 인상을 찌뿌리게 될 수도 있으니 조심
 해야 할듯 싶다.


Posted by 윤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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